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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보인세상

한해가 가네요




수평선에

가득한 구름위로

2017년의 마지막 해가 떴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두타산 너머로 마지막 해가 지면

내일은 2018 무술년 새해 아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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