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동해안을 그리는 친구에게
너누리[삼척동자]
2010. 3. 27. 12:11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고 있던놈이 생선 다듬는 아줌마가 버린 내장에 덮쳐 들고 저 높은곳에 있는놈이 대장인가보다 내가 골라놓은 광어와 우럭 항구에 큰배가 들어오고 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