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12월의 첫해(2010.12.01)
너누리[삼척동자]
2010. 12. 1. 11:01
12월 1일
올해의 마지막 가는달의 첫날이다
바다는잔잔하고 구름도 없다 좋은 일출로 가슴이 설레는데
오늘도 오마담님은 치마꼬리만 살랑거리신채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고것 이라도 보여 주시니 황공 무지로소이다
내 해를 보시는 모든 이들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빌어본다
(2010.12.01새천년도로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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