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네 앨범

만조회 송년회(2010.12.05)

너누리[삼척동자] 2010. 12. 8. 09:20
 

 

 

화살처럼 빠른 세월은 우리의 넋을 빼고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만들지만

한해 한해 켜켜이 쌓아가는 잊지 못할 추억이 있기에

그나마 살아 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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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회의 밤은

완치를 목전에 두고 있는 김선배님과

멀리서 어려운 걸음을 하신 회장님의 존재가

더욱 분위기를 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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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돌아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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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모두가 멋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허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