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누리[삼척동자] 2010. 12. 29. 09:55

 

 

강원도

삼척시 장호리에

위치한 조개사는 창건주 해타스님이

태백산 정상 문수봉 토굴에서 기도를 마치고 하산하여

2001년1월18일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관음기도 성지르르만들고

이후 4년에 걸쳐 불사를 마무리 하였다

<펌>

 

 

절에서 내려다 보이는 갈남항과 월미도

이곳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장관일 것으로 생각된다

20101218

 

 

 

<입구의 커다란 일주문이 나그네를 반긴다>

 

 

 

<요리도 아름다운 장작 화덕이 준비되있고>

 

 

 

<해탈문의 모습또한 특이하다>

 

 

 

<요렇게도 검소한 사천왕상를 본적이없어 이채롭고>

 

 

 

<이층으로 지어진 대웅전또한 소박하기 이를데없다>

 

 

 

<내려다보니 갈남항의 아름다운 섬 월미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동해를 바라다보는 해수관음보살의 자비로운 모습 에 마음의 평안을 얻고>

 

 

 

<불탑을 등지고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