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三月末의 강원도

너누리[삼척동자] 2011. 3. 31. 14:09

 

 

 

< 고속도로상에서 맞이하는 여명, 갓길에 차를세워놓고 찍을만한 명작이 나와야 되는데--->

 

 

 

<양양 공항진입로 의 아침 빛오름, 이것도 주행중에 살짝 세우고 한컷 해본다>

 

 

 

<흰눈을머리에이고 서있는 설악 대청봉 위엄이 가득한듯하군요>

 

 

 

<저멀리 선자령의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고속도로 갓길에서 한장 쌩쌩 거리면지나는 차동차가 무섭다>

 

 

 

<평창강가의 풍경, 산머리에는 아직도 흰눈이 쌓여 있는데 산아래는 봄볓이 따스하다>

 

 

 

<흐르는 주천강물 맑고 투명 하기도한데, 산위에 남아있는 하얀눈은 아직도  겨울을 잊지못하고 있는가보다>

 

 

 

< 하늘가에 걸린 나뭇가지도 두둥실 떠가는 흰구름도 모든것이 편안하고 여유 롭구나>

 

 

 

<밤이온 강원도 산골, 가로등 불빛과 초생달이 기싸움을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