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소금강 양떼목장

너누리[삼척동자] 2011. 11. 11. 10:17

 

 

 

소금강

양떼목장

외부에서는 보이지않게 가리워져 있다

입장료 3000원 두명이서 6000원 내고 잠시 사진 담고 나왔다

양이 고작 스므마리 다른 할일이나 볼거리나 앉아서 쉴곳도없다

내가 심한 짠돌이는 아닌데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두번다시 갈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곳이다

20111023

 

제 판단이잘못인거 같다는 관계자의 반박의 글이있이 첨부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나라의 간성으로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시어 소금강양떼목장을 방문 하셨는데 실망을 많이 하신 모양 입니다

그러나 소금강 양떼목장의 이모저모를 고루 보지 못하시고 10분의 1만 보시고 평을 하신것 같아 조금 서운 하긴 합니다
이 블로그를 통하여 소금강 양떼목장을 다시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소금강장천마을은 2008년도에 전통테마마을로 자정받아 새농촌건설 사업에 온 동래주민이 합심하여 마을을 가꾸어 나가고 있는 중이며

 아직도 부족한면이 많이 있어 계속 주민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우리고 있읍니다

장천마을에는 게곡을 따라 오토캠핑장 과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폐교된 초등학교를 임대받아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체험장을 운영하고,

전통물래방아 동산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과거에 우리 선조들이 곡식을 수확하여 먹기까지의 얼마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 지혜롭게 살아 왔는가

하는 과정을 교육시키는 농촌체험 현장을 보여 주고 있으며,

금년 7월에 소금강양떼목장을 부설하여 실감 있고 신바람나는 체험을 할수 있도록 양떼목장을 운영 하고 있읍니다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은 관광 목장이라 하면 소금강양떼목장은 체험목장입니다
각자 역활이 다른 것이지요

양떼 수자도 20마리가 아니라 현재 30마리 이며, 앞으로 100마리를 더 디려올 계획이고

그림같은 방아동산에 가면 야외 밴취도 수 없이 많이 설치가 되어 있으며,

폐교된 학교 내부에도 숙박시설과 체험교실이 모두 관광자원으로 보시는 분 마다 모두 감탄을 하시고 계십니다(모두 무료 관람입니다)

또한 자연그대로의 올렛길도 조성 되어 있으며, 삼림욕장으로 훌륭할 뿐 아니라 올렛길 길이도 6km나 되며

도심에서 오신 모든 분들은 대한민국에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고 모두 감탄을 하며,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즐거움을 만끽 하고 돌아 갑니다

그러나 블로거는 목장의 10분의 1도 구경하지 못하시고 단편만 보신 것으로 악글을 올리셨으니

다시 한번 꼭 찾아 주세요 소금강양떼목장의 모든것을 보시고 난 다음에 다시 한번 소감을 평해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오실 기회가 없으시다면 소금강양떼목장의 홈페이지 www.psheep.kr을 검토 해 보시고

다녀가신 분들의 이용후기나 포토겔러리를 보시면 소금강양떼목장의 규모가 어느정도 이신지 아실줄로 봅니다

우리장천마을의 주민들이 실망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상 관계자의 반박의 글이었습니다>

양떼목장 울타리 안에만보고 느낀 제생각이었으니 관계자의 반박에 귀를귀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마을단위 공동사업이란 생각은 전혀 못했음으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블방운영에 많은참고가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