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천년에 한번 오던날의 아침(2011,11,11)
너누리[삼척동자]
2011. 12. 7. 07:11
구름이
변화 무쌍하던 밤을 보내고 나니
구름이 변화 무쌍한
아침이 오네요
20111111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노을을 볼수있어 난 행복 하답니다
그래서 아침 눈뜨면 창가로 고개를 돌리는 습관이 생겼나 봅니다
|
<초저녁 휘엉청 보름달이 그밝은빛을 자랑 하더니>
|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뒤덮어 버리네요>
|
<아침 산등성이엔 아직도 구름이 가득한더니>
|
<어느샌가 두꺼운 구름 틈새를 비집고 했살이 스면든다>
|
< 아! 2011년 11월 11일 천년에 한번오는 111111의 아침하늘은 이랬다>
어느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 예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