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새벽의 추암

너누리[삼척동자] 2012. 3. 5. 21:58

 

 

5시40분경

촛대바위에 도착

아무도 없다 일등이다

열심히 찍어 댓는데 아뿔싸!!!

후드가 비틀어 진줄도 모르고  ㅋ ㅋ ㅋ

눈이 나쁘니 비네팅 심하게 생긴것도 확인이 안된다

슬픈일이다 캄캄한밤에 찍은거 몇장 올려 봅니다 ㅎ ㅎ

오래도 기다렸는데 해는 모습조차 보지못하고 돌아섰다

나야 가까운데사니 어떠랴마는 멀리서 오신 분들이 안쓰럽다

내일은해가뜬다 하고 중얼거리며 돌아선다

20120301

 

 

 

 

 

 

 

 

 

 

 

 

 

 

 

 

 

 


<주페 / 경기병 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