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논골담길 벽화

너누리[삼척동자] 2013. 1. 16. 11:38

 

 

 

묵호 어달리

지금은 동해시 이지만

묵호라는 이름이 훨씬 정겨움을느끼고

향수를 불러 이르키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생각된다

 

묵호등대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길

그 이름하여 논골담길이다

낡은 시멘트벽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세게를 펼쳐놓은곳

갈래 갈래 돌고 돌아 그 골목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수고하신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아름다운 세상을 블러그에 소개한다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