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누리[삼척동자] 2013. 1. 26. 20:32

 

 

 

겨울은츱다

그러나 했볕은 따스하다

데크의 전등은 아직때가 아닌듯 침묵을 지키는데

넘어가는 저녁해를 받은 건물들은

어릴적 동화에서 보았던 황금빛 창들을 가진채 따스한 빛을 발하고있다

모두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며---

201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