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일요일 소경

너누리[삼척동자] 2013. 4. 9. 12:48

 

 

<멀리보이는 눈덥힌 두타산을 당겨 본다 설경을 멋지게 표현한 그림같다>

 

 

 

<밤새내린눈이 두타산을 하얗게 뒤덥고 있다 4월의 봄날에 희말라야를 보는듯하다>

 

 

 

<가까이서 보는 신작로엔 벚꽃이 만개하여 화창한 봄이다>

 

 

 

<빛받은 개나리도 그 화사한 봄빛을 자랑하고 있는데>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화]회로 사람들도 모두가 바쁘구나>

 

 

 

<개나리가 피어있는 인공폭포도 시원한 물줄기를 흘러 내리우고~~~>

 

 

 

<길가화분에 피어있는 팬지의 보라빛이 너무 이뻐서 한장>

 

 

 

<했살받은 벚꽃도 그 자태를 뽐대고싶다 한다>

 

 

 

<잔뜩낀 구름 사이로 파란하늘이 간간히 보이는 봄날이다>

 

 

 

<화초 복숭아의 아름다운꽃도 절정이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들이 인사하는 아름다운 봄날의 일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