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누리[삼척동자] 2013. 7. 16. 11:28

 

 

 

여름장마철

먹장구름이 하늘을 뒤덥고 있는채

시원한 소나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애태운다

한줄기 소나가라도 내리고 나면 시야가 얼마나 맑아질까?

그냥 빗방울을 맛으며 피하며 나가 보기로 한다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