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10월의 마지막밤에
너누리[삼척동자]
2013. 10. 31. 21:34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벌써 시간이 이리 되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세월이 빠르기도 하다구요
주변의 나무들은 풍성한 여름의 추억을 내려 놓은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삶을 준비하고 있네요
날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마음이 따스한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201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