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등대와별
너누리[삼척동자]
2014. 4. 10. 17:27
신남리의 저녁
바람이불고 날이 추웠다
해변에 부딪치는 파도소리에 머리끝이 쭈빗 거린다
하늘에 빛나는별을보며
무서움을 떨쳐내는 밤이다
Merci Cherie / Frank Pour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