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여고동창생

너누리[삼척동자] 2014. 6. 28. 21:01


 

 

 

흐린날의 바닷가 그녀들은 18세 소녀시절로 ~~~

 

 

오랬만의 해후에 반가움이 앞서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무슨이야기를 저리 재밋게 하는걸까 ?

 

 

 

바다는 아무 말없이 그들을 사랑하고 있나 봅니다

 

 

 

손짓발짓 을 동원한 이야기에 빠져들고

 

 

 

웃고 두드리며 심각해하고

 

 

 

그녀들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사는날까지

우리 모두를 사랑하면 살기로 하자꾸나!

 

Samcheokdongza 

낭만가도 삼척

2014,ju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