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맹방의 봄
너누리[삼척동자]
2015. 4. 16. 09:50
봄
소리없이 왔다가
꽃이파리를 휘날리며 가는가보다
언제왔는지 모르는 봄날이 우리겯을 떠나고있다
그 하얀 기억을 바닥에 뿌린채
봄날은간다
Samcheokdongza 맹방유채꽃 , 삼척시 2015,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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