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동짓날이침에

너누리[삼척동자] 2015. 12. 24. 09:24

 

동짓날 아침

잔잔한 바다의 갯바위를 이리저리 넘나들며

오랜 잠에서 깨어나는 해를 기다린다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아침을

 

 

 

 

 

 

 

 

 

 

 

 

 

 

 

Samcheokdongza

정라진 ,  삼척시

2015,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