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네 앨범

손주와 할머니

너누리[삼척동자] 2017. 6. 16. 13:11

 

 

 

손주와할머니는

얼글에 웃음이 떠나지를 않는다

아이가 어른이 되고 어른이 아이가 되는

따스한 봄날의 오후의

세미원이다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