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봄날은 간다
너누리[삼척동자]
2020. 4. 10. 20:32
차거운
봄바람이 분다
동해의 봄은 이런 쌀쌀한날씨끝에
갑자기 여름으로 접어든다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봄 꽃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다시한번 실감한다
2020-sp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