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령 정상부근
간이 휴계소에서 바라본 강원도다,
모두가 산 그리고 또 산이다
시야가 흐려 그너머에 있는산을 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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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고랭지 배추가 한창 자라고 있다.
요즘은 이곳에도 스프링쿨러가 있어
이더위에 물주기가 한결 쉬워 보인다 .
사람도 좋고 배추도 좋은 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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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을 타고 만들어진 배추밭
질서 정연히 늘어선 놈들이 끝도없다
빨리 자라서 출하가 되어야 배추값이 떨어 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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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령에서 흘러내린물이
삼삼오오 모여서 달방땜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상수원원으로 사용되는 달방땜은 그리 크지는 않았으나 물이 깨끗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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