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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보인세상

동막 신흥사(2010,10,09)

 

삼척시 근덕면 동막6리(양리)에 있다.

신라 민애왕 원년(838년)에 범일국사가 지흥사라 하여 북평읍 지흥리(현 동해시 소재)에서 창건했다.

현종 15년(1674년) 현 위치로 이전하여 광운사라 하였고 후에 다시 운흥사로 고쳐 불렀는데

영조 46년(1770년) 화재를 당하고, 다음 해인 영조 47년(1771년) 영담노사가 중건했다.

순조 21년 (1821년) 부사 이헌규가 많은 재원을 지원해 주고 신흥사라 개명했다.

그후 철종 14년(1863년) 7월에 중수하고 이부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하여 은중각이라 하는 생사당을 지어 일년에 한번씩 제사하였다.

또 이 절 주위에는 청련암과 반야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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