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2~10㎝ 정도로 아주 작다.
줄기 밑에 달리는 잎들은 몇 장씩 돌려 나나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2장씩 마주나며, 잎 밑은 줄기를 감싼다.
잎은 길이 5~10㎜, 나비 2~5㎜ 정도로 작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5~6월에 가지 끝에 1송이씩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만 크게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통도 5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야산 오솔길에서 참 이쁜놈을 만났다
반가움이 가득하여 담아보는데
내리막에있어 잔득 수구리고 담으려니
숨이가쁘고 배가 터질겄 같네요 ㅎ ㅎ
20110508
|
|
|
|
|
|
|
|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던날 아침 (0) | 2011.05.19 |
---|---|
강변연가 (0) | 2011.05.18 |
배롱나무에 새순이 돋네요 (0) | 2011.05.16 |
아침 바다에서--- (0) | 2011.05.14 |
삿갓봉 가는길 (0) | 201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