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눈에 보인세상

雪中 福壽草

 

 

 

눈보라가치던 일요일

전날에 눈도 많이 왔겠다

눈속에 갇힌 복수초를 담으러 나섰다

내생각에도 눈속에서 싹이나고 꽃이 피어야만 제격 이겟지만

내린눈속에 피어있는 복수초만이라도  담아볼 욕심 이었다

욕심은 욕심일 뿐인가?

꽃의 상태도 좋지않고 열악한 환경에

사진담는데 고생은 많이 했는데

맘에 들지는 않고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설중 복수초

포스팅 해봅니다

20120226

 

 

 

 

 

 

 

 

 

 

 

 

 

 

 

 

 

 

 

 

 

 

 

 

 

 

 

 

 

 

 

 

 

 

 

 

 

 

Even now / 나나무스꾸리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설이 너무 많이 왔어요  (0) 2012.03.03
주문진 소경  (0) 2012.03.02
눈내리는날의 촛대바위  (0) 2012.02.29
눈오는 밤  (0) 2012.02.27
春雪  (0)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