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08분
눈이 떠졌다
용기를 내어 가메라를 챙겨 들고 나섰다
왠일인지 찍은 사진이 맘에들지 않아서 손 놓은지가 보름
바쁘기도 했지만 자신이 없어 카메리를 멀리햇다
이러단 사진을 그만찍을거 같아서
용기를 내어 보기로 햇다
초심처럼
마구찍고 마구 올리는 행복을
다시 맛보기로 마음을 잡아본다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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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O 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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