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의 밤

2016. 1. 10. 12:44내눈에 보인세상

 

 

추암의밤

날씨가 많이 춥다

한참을 바닷가에 서있었더니 발이 시리다

카메라 세팅해놓고 밖이 잘보이는 찻집에서 몸을 녹였다

따뜼한 생강차 한잔이 꿀맛이다

사방에 켜있는 보안등이랑

풍등이며 폭축이 가끔 터져서 궤적 촬영을 방해한다

날도 추운데

고만담고 들어 가야 겠다

 

 

 

 

 

 

 

 

 

 

 

 

 

 

 

Samcheokdongza

추암 ,  동해시

2016,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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