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밝음 이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 이기도 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시대부터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입니다.
총 10만여평에 조성된 예술 공간으로서 조각가 부부가 2003년 부터 오픈하여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와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시도하며 창의적인 예술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산 위에 작품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생각하도록
대지미술 공간을 구현시키고 매년 진화하며 발전하는
현대미술공간을 꿈꾸며 만들고 있습니다.<펌>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