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눈에 보인세상

동해안을 그리는 친구에게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고 있던놈이

 

 생선 다듬는 아줌마가 버린 내장에 덮쳐 들고

 

 저 높은곳에 있는놈이 대장인가보다

 

 내가 골라놓은 광어와 우럭

 

 항구에 큰배가 들어오고 있내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아침  (0) 2010.04.04
아침  (0) 2010.04.03
2010정월대보름  (0) 2010.03.01
雪上日出  (0) 2010.02.21
백설위의 여명과 설산  (0)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