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아직도
그 끝자락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었다
빠져 나가는 여름의 끝을 붙들고 마지막 싸움을 벌이고있는
추암 촟대바위로 유명한 추암해수욕장 그리고 그와 맞 다아있는 증산 해수역장은 아직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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