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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보인세상

黎明(2010,08,24)

 

 

이른 아침 눈을 들어 창밖을보니

꽃잎을 뿌려 놓은듯 구름을 수놓은 하늘이 있다.

부리런히 페달을 밟았으나

아뿔싸! 늦었구나 변화 무쌍한 자연에 밀려 절경을 놓치고 말았구나

마지막 몇컷 부지런히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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