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눈에 보인세상

日出(2010,09,17)

 

오랬 만이다

수평선에서 뜨는해를 보는건

오마담님이 살짝 얼굴을 내밀어 주시었다

이것도 몇번 만인지 참으로 오랬만이다 고마을 뿐이다

 

뜨는해 속으로 배가 한척 들어 왔다

망원 긴거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