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눈에 보인세상

죽서루 이야기(2010,09,19)

 <관동제일루라 하는 죽서루를 휘감고 도는 오십천>

 

 

 <그 오십천 암반 절벽위에 자리한 죽서루>

 

 

<오르는 입구의 돌계단도 정겨운데>

 

 

<혹시나하며 찿아간 대나무밭 때늦게 망태버섯을 찿았으나 모기만 싫컷 띁기고>

 

 

 <고목에 오르는 담쟁이만 만났다>

 

 

< 난간을 통해 본 강건너는 가을이 보이는구나>

 

 

< 네려다본 강물은 맑고 푸르른데, 내마음이 저만 같았으면------>

 

 

<나도 인증샸 한번 해보고> 

 

 

 <역광을 받은 강물은 은빛으로 반짝 이는데>

 

 

<아름다운 모델이 사라지기전에 실내를 한컷 해본다> 

 

 

<밖에서본 옆모습은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 오를듯 하고나> 

 

 

<고목과 함깨한 처마는 그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화장실마저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정면에서 바라본 觀東第一樓> 

 

 

<둘러쌓인 담장의 기와에도고색 창연한 이끼가 푸르구나>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2010,09,20)  (0) 2010.09.20
추암형제바위(2010,09,20)  (0) 2010.09.20
미국쑥부쟁이(2010,09,19)  (0) 2010.09.19
日出(2010,09,17)  (0) 2010.09.17
黎明을 만나러---(2010,09,17)  (0)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