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제일루라 하는 죽서루를 휘감고 도는 오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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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십천 암반 절벽위에 자리한 죽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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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입구의 돌계단도 정겨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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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하며 찿아간 대나무밭 때늦게 망태버섯을 찿았으나 모기만 싫컷 띁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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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에 오르는 담쟁이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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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간을 통해 본 강건너는 가을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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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려다본 강물은 맑고 푸르른데, 내마음이 저만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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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증샸 한번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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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을 받은 강물은 은빛으로 반짝 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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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델이 사라지기전에 실내를 한컷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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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본 옆모습은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 오를듯 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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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과 함깨한 처마는 그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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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마저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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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바라본 觀東第一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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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쌓인 담장의 기와에도고색 창연한 이끼가 푸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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