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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에 오시는고마운 이들이 많다
격려해주시고
칭찬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덕분에
사진의 사자도 모르던내가
즐거워 사진을 찍고있다
그리곤 포스팅하고
혼자서 희희낙낙 하고있다
어떤사람인가는 알고 살아야 되나 싶어
5년전 캄보디아의 프놈펜 메콩강 가에서
여행에 지친몸을 쉬고 앉아 있는 사진한장이 눈에띄어
인사를 하고 싶어진다
안녕 하세요
三陟童子 입니다 하고 싶어진다
그러고보니 이사진 찍고 보름후
삼척으로 내려와 삼척동자가 되었네요
20101104삼척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