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4. 20:29캄보디아여행

 

 

 

블방에 오시는고마운 이들이 많다

격려해주시고

칭찬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덕분에

사진의 사자도 모르던내가

즐거워 사진을 찍고있다

그리곤 포스팅하고

혼자서 희희낙낙 하고있다

 

어떤사람인가는 알고 살아야 되나 싶어

5년전 캄보디아의 프놈펜 메콩강 가에서

여행에 지친몸을 쉬고 앉아 있는 사진한장이 눈에띄어

인사를 하고 싶어진다

안녕 하세요

三陟童子 입니다 하고 싶어진다

그러고보니 이사진 찍고 보름후

삼척으로 내려와 삼척동자가 되었네요

20101104삼척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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