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경인년 마지막 일출 너누리[삼척동자] 2010. 12. 31. 14:00 바람이 많이 불었다 가는한해를 붙잡는 몸부림처럼 칼바람이 몰아치고있었다 심술궂은 먹구름이 수평선을 점령한채 떠오르는 했님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구나 경인년 마지막 추암 형제바위 해는 이렇게 떠올랐다. 2010123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눈에 보인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서루설경 (0) 2011.01.02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0) 2011.01.01 신남항 (0) 2010.12.30 朝開寺 (0) 2010.12.29 초곡항 (0) 2010.12.28 '내눈에 보인세상' Related Articles 죽서루설경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신남항 朝開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