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꽃잎이 애처러워
반갑지 않은 꽃 동백
한겨울의 모진추위를 이겨내고
붉디붉은 꽃을 피웠다
꽃처럼 붉었던
젊은날을
그리며
!
20110405
|
|
|
|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는 이랬다 (0) | 2011.04.09 |
---|---|
할미꽃 (0) | 2011.04.08 |
노루귀 (0) | 2011.04.07 |
흐린날의 매화 (0) | 2011.04.06 |
봄날의 초저녁 하늘 (0) | 201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