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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보인세상

탱자꽃

 

 

 

 
탱자나무 /탱자나무(Poncirus trifoliata)

키는 3m 정도 자라며, 줄기와 가지 곳곳에 커다랗고 뾰족한 가시들이 달려 있다.

잎은 어긋나며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조금 두껍다.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으며 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 달려 있다.

꽃은 지름이 3~5㎝로 잎이 나오기 전인 봄에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하얗게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며, 수술은 많다.

지름이 3~5㎝ 정도인 열매는 노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데,

향기는 좋지만 날것으로 먹지 못하며, 겉에는 털이 많이 나 있다.

 

꽃이 시든 다음에야

찿아볼 시간이 됐다

아쉽지만 시들어 가는것도 아름다워

애잔한 맘을 숨기며 웃음으로 몇컷 담아 봅니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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