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리던 시절
우리는 보리고개를 넘으며 살았다
초여름 깜부기를 훍어 먹으며 들판을 뛰어 다니던
배 고프지만 아름다움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20110618 도경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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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 De Mareu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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