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金佛草 너누리[삼척동자] 2011. 8. 11. 12:30 마당에 가득 피어 아름다움을 주는 국화과의 다녕생 풀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오며 줄기는 곧추서고 키는 30~60㎝ 정도이다. 뿌리에서 바로 나오는 잎은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잎끝이 뾰족하고 잎 위에 털이 나 있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로 노랗게 피는데 가장자리에 달리는 설상화(舌狀花)가 꽃잎처럼 활짝 벌어진다. 가을에 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선복화(旋覆花)는 한방에서 거담·건위·금창·상한·이뇨·이질 등에 쓴다 20110811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눈에 보인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화화 (0) 2011.08.18 오늘의솔섬 (0) 2011.08.16 아침바다에가다 (0) 2011.08.10 꽃치자 (0) 2011.08.09 한계령 가는길 (0) 2011.08.08 '내눈에 보인세상' Related Articles 초화화 오늘의솔섬 아침바다에가다 꽃치자 내눈에 보인세상여기 대화끝에 이런 사람이 있다 자신을 진실과 가상의 굴레에다 말아 씌우고 물의 힘에 의해서 돌아가는 물레방아와 갇은 사람이 잇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