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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보인세상

선교장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이다.

전주사람인 이내번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은 집으로,

‘선교장(船橋莊)’이라는 이름도 '집터가 뱃머리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붙였다고 한다.

안채·사랑채·행랑채·별당·정자 등 민가로서는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1700년 이전에 건립된 안채는 이내번이 지었으며,

선교장의 건물들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20120311

 

 

 

 

 

 

 

 

 

 

 

 

 

 

 

 

 

 

 

 

 

 

 

 

 

 

 

 

 

 

 

 

 

 

 

 

 

 

 

 

 

 

 

 

 

 

 

 

 
 
 
 

 
 
버려진 땅에도 꽃은피고 / 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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