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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보인세상

왕별이지던날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계절에 어울리지않게

하늘에 별이 가득한 날이었다

밤새 별을 혜었다

 

날이 밝아오고 왕별 하나가 유성처럼 사라져갔다

그러느라 밤새 잠을 못자고 별을 혜었나보다

아버님 내내 평안 하소서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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