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11월 첫날의 아침 너누리[삼척동자] 2012. 11. 1. 13:37 11월1일 컴컴한 하늘을 보며 집을 나선다 추암으로 달리는길 하늘색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초하룻날이니 뭔가를 보여 주시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여느때처럼 설레이는 맘으로 바다에 간다 그리곤 두터운 개스층이 덥힌 수평선을 보며 오늘도 기다린다 2012110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눈에 보인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대바위의 아침 (0) 2012.11.06 晩秋의 덕구계곡 (0) 2012.11.04 형제바위의 아침 (0) 2012.10.30 추암의 아침 (0) 2012.10.29 무릉계곡의 가을 (0) 2012.10.26 '내눈에 보인세상' Related Articles 촛대바위의 아침 晩秋의 덕구계곡 형제바위의 아침 추암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