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겨울 천은사 너누리[삼척동자] 2012. 12. 14. 10:18 추운일요일 망설이다가 두타산 천은사로 떠난다 겨우 3시인데 산사에 다다르니 이미해가 산넘어로 숨어 버리고 빛이 하나도 없는 무채색이 되어 버렷다 차거운 겨울 바람에 잠시 머물며 가슴을 씻어낸다 2012120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눈에 보인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밤 이야기 (0) 2012.12.19 하회마을 (0) 2012.12.16 겨울밤 (0) 2012.12.11 맹방의 아침 (0) 2012.12.09 도산서원 (0) 2012.12.06 '내눈에 보인세상' Related Articles 별밤 이야기 하회마을 겨울밤 맹방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