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아침
모처럼 새벽일찍 집을나선다
정동진을 멋지게 표현해 보고픈 마음이다
모든 상황이 별로 좋지는 않다
하늘의 구름이 별을 가리우고
파도도 잔잔해 멋진 물결도 보이지 않는다
아침해는 아예 모습조차 보여주지않는 정동진의 아침
하지만 반가운 이들을 만나고 인사를 나누니
그것또한 사진담는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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