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보인세상 궁촌해수욕장 일출 너누리[삼척동자] 2013. 2. 3. 17:16 벼르던 주말인데 눈을 뜨니 6시50분 너무 늦엇다 7시20분이면 뜨는데-- 헐레벌떡 도착 다녀간지가 벌써 일주일 전이니 어디서 뜰라나 아침부터 모래사장을 허벌나게 달린다 숨은 차오르는데 빠알간 해가 솟아 오른다 숨돌릴 틈도 없이 삼각대와 씨름하고 셔터를 누른다 2013020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눈에 보인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내눈에 보인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촌의 아침 (0) 2013.02.08 오분리의 밤 (0) 2013.02.05 등대 (0) 2013.02.01 바람불던날의 궁촌바다 (0) 2013.01.29 궁촌바다의 아침 (0) 2013.01.27 '내눈에 보인세상' Related Articles 궁촌의 아침 오분리의 밤 등대 바람불던날의 궁촌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