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의 도시 태백시에서
'하늘 아래 첫 동네' 라는 통리를 거쳐
동해안 원덕으로 이어지는 길 주위에 볼만한 명소로 미인폭포가 있다.
미인폭포는 V자 형의 암벽을 뒤흔들며 떨어지는
우렁차고도 맵시 있는 물줄기이다.
천야만야하게 깎아지른 오봉산의 험준한 골짜기와
백병산의 골짜기가 한덩어리가 되어 폭포 하나를 쏟아내리고 있으니
포말이 물안개를 이루어 무지개를 피운다.
이폭포는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협곡으로둘러싸여 있다
<펌>
새벽에는 안개도 있다 하는데
오늘은 한낯에 다녀 왓어요
수량이 너무적어 살망 스럽네요
비가많이온후 풍부한 수량을 담아봐야 겠어요
201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