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꾀꼬리 뒷뜰에 둥지를 틀었나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꾸 르르르릉 울어대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까욱 까욱 소리를 질러댄다
마당의 석류꽃도 한여름을 재촉하는데
한켠의 나리꽃도 그 자태를 뽐내는 흐린일요일
게절의여왕이라는 장미꽃 한송이도 뒤질수 없다는듯이 그 자태를 뽐내고
길가의 섬초롱에도 손님이찾아왔네요
Samcheokdongza 집에서, 삼척 2014,july. |
아름다운 꾀꼬리 뒷뜰에 둥지를 틀었나보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꾸 르르르릉 울어대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까욱 까욱 소리를 질러댄다
마당의 석류꽃도 한여름을 재촉하는데
한켠의 나리꽃도 그 자태를 뽐내는 흐린일요일
게절의여왕이라는 장미꽃 한송이도 뒤질수 없다는듯이 그 자태를 뽐내고
길가의 섬초롱에도 손님이찾아왔네요
Samcheokdongza 집에서, 삼척 2014,ju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