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의 바닷가 그녀들은 18세 소녀시절로 ~~~
오랬만의 해후에 반가움이 앞서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무슨이야기를 저리 재밋게 하는걸까 ?
바다는 아무 말없이 그들을 사랑하고 있나 봅니다
손짓발짓 을 동원한 이야기에 빠져들고
웃고 두드리며 심각해하고
그녀들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사는날까지 우리 모두를 사랑하면 살기로 하자꾸나!
Samcheokdongza 낭만가도 삼척 2014,ju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