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5. 10:58ㆍ내눈에 보인세상
대금굴 주차장에서 바라본 감나무와 늦가을
이런걸 너와집 이라 합니다
잎이 떨어진 산머리에 마치 서리가 나린것 같네요
대금굴 입구의 지하여장군 우측엔 천하 대장군이 있으나 난 거들떠보지도 안았어요
대금굴 입구계곡의淸水
박쥐모양의 지붕을 가진 대금굴 모노레일타러 가는입구
사진 상단에 내려오는 모노레일이 마치 누에고치 같네요
절벽의 좌측에 대금굴 입구가 있습니다 수직벽을 모노레일타고 들어가죠
모노레일이 야외 휴계소 앞까지 거의도착 했네요
하산길에 아뿔싸 산불이 났는가?
봉화를 올렸는가?
그것은 산위를 지나는 구름 이었는데
셔터 세번 누르는 사이에 저리도 많이 흘러가네
가운데 사진 쯤이면 순간포착이라 해도 되나요?
산에서 내려 와서 옥계휴계소 바람한점없는 바다가 이상하리많치 조용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