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秋의 신흥사
2009. 11. 9. 17:55ㆍ내눈에 보인세상
태백산 끝자락
동해바다에 거의 닿을만한 자리에 위치한
동막리 신흥사 에서 산중턱 암자까지 가는길 입니다.
11월8일 11시쯤
훝뿌리는 빗방울속에
그미와 출발한 산행 입니다
날씨와 재주가 좋지않아
좋은 사진은 없으나
만추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것같아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0091109삼척동자
|
<태백산 신흥사 일주문-이런걸 일주문이라 하는거 맞나요?>
|
<산사입구의 호젖한 단풍>
|
<날이 어두워 후래쉬를 썼는데 색이 묘하게 나왔네요>
|
<같이 오르던 그미도 한장 찰칵>
|
<길이 잘닦여 있어 산에 오르기 아주 편하네요>
|
<감이 많이 달렸지요>
|
<산속에 대나무 오솔길이 있네요>
|
<조용히 지나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
<암자의 살림채,- 외팔이 검객 왕우가 튀어나올것 같네요>
|
<감나무 넘머 능선이---->
|
<겨울산새의 양식이 많이 있군요>
|
<게곡 비탈에 숨어있는 단풍>
|
<갈대와 단풍과 여인>
|
<오는길에 갈씨형제(갈대와갈매기)를 만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