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2012. 2. 21. 19:49내눈에 보인세상

 

 

 

할머니

조심해 다녀 오세요

 

 

 

 

 

알았어

내걱정일랑 말고 집이나 잘봐!

 

 

 

 

할머니 가시는 길이 하모니카 소리처럼 정답고 포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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